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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연기에 무료 콘텐츠 ‘웅진스마트올TV’ 인기 급증





장기화된 개학 연기로 학습 공백을 우려하는 학부모의 고민이 깊어가고 있다. ‘가정환경과 역량에 따라 자녀들의 학습 편차가 벌어지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이다. 목동에 거주하는 학부모 이동연 씨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학원 수업을 연기하거나 취소했고, 대안으로 집에서 공부할 수 있는 화상수업이나 홈스쿨링 제품들을 찾는다”고 말했다.

웅진씽크빅은 이러한 학부모의 고민을 덜고자 3월 2일부터 유튜브에 ‘스마트올TV’채널을 오픈했다. 스마트올TV는 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학습 콘텐츠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올TV’는 오픈 2주만에 4,500명 구독, 조회수 46만을 기록하는 등 인기가 매우 높으며, 일부 학교에서는 수업 대안으로 시청을 권장할 정도로 수준 높은 콘텐츠를 제공한다. 서울 A초등학교 김수호 교사는 “여러 교육 영상을 보며 검토했는데, 그 중 스마트올TV 자료가 초등학생에게 쉽고 재미 요소도 있는 등 가장 적합해서 개학 연기 기간 중에 학생들에게 시청을 권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과목 AI학습지 ‘스마트올’도 눈길을 끈다. 스마트올은 국내 최초AI분석으로 회원들의 개인 난이도와 학습 분량을 정해줘 스스로 학습하는 습관을 길러준다.

특히, 집에서 안전하게 전용 스마트패드로 학습할 수 있으며, 유선관리 회원들에게는 오는 30일부터 일주일 간 화상 업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기존 방문교사, 학습센터, 공부방에서 대면 관리 받는 회원들도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신청만 하면 PC, 모바일, 태블릿에서 온라인 화상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학습 공백에 따른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고자, 다양한 학습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웅진씽크빅은 스마트올과 웅진씽크빅 AI수학 등 인공지능 기반의 학습서비스에서만 11만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스마트디지털 회원은 총 46만명으로, AI학습을 필두로 스마트 디지털 교육시장 1위를 지키고 있다.

AI기술 개발을 위해 2018년 실리콘밸리 에듀테크기업 키드앱티브사에 지분 투자를 진행했으며, 국내 최초로 AI학습을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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