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총선 진두지휘' 이해찬, 피로 누적으로 병원行…"실신 아냐, 다음 주 복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연합뉴스




오는 4월15일 치러지는 제21대 총선을 진두지휘 중인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피로누적으로 병원을 찾았다.

27일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회-선거대책위원회 연석회의 참석 후 서울 동작구 대방동 보라매병원을 찾아 간검사 등을 받은 뒤 링거를 맞고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 관계자는 여러 매체에 “이 대표가 총선을 앞두고 과로로 건강에 이상을 느껴 검진 약속을 잡고 병원을 찾았다”면서 “주말까지 휴식을 취한 뒤 다음 주부터 당무에 복귀할 것”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관계자는 “단순 피로누적일 뿐 일각에서 보도된 ‘실신’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대표는 오는 30일 공식 선거운동을 앞두고 기자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었지만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인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이 간담회를 대신 진행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경훈기자 styxx@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