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 확산으로 개인의 위생관리와 함께 건강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몸에 좋은 영양제 또는 음식, 건강 기능 식품 등에 대한 소비가 증가하고 있으며,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건강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보청기 사용자들에게는 건강관리만큼 보청기 관리도 매우 중요하다. 잘못된 보청기 관리는 귀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사후관리가 잘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이에 따라 디만트 코리아의 프리미엄 보청기 브랜드 오티콘에서는 UV-C 자외선으로 보청기 제습부터 살균까지 가능하도록 한 오티콘 UV 살균제습기를 통해 보청기를 관리하게끔 제안하고 있다.
오티콘의 UV 살균제습기 ‘PerfectDry Lux’는 4개의 UV 램프가 자외선을 360도로 쏴 빈틈없이 보청기를 살균한다. 이를 통해 외이도염, 중이염, 땀, 귀지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세균을 살균하고, 보청기 고장을 유발하는 습기를 제거해준다.
오티콘의 이전 제품보다 작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휴대하기에 용이할 뿐만 아니라, ‘완전 자동 방식’으로 한번의 터치로 보청기 손상이 가지 않게 최적의 온도를 유지시켜 준다. 작동 중에도 뚜껑을 열면 자동으로 종료되기 때문에 언제든지 보청기를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PerfectDry Lux는 제습도 가능해 다가오는 여름철, 보청기 관리를 위해서도 필수적이다. 습기는 보청기 사용 수명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여름철과 같이 고온 다습한 날씨에는 더욱 꼼꼼하게 보청기의 습기를 제거해줘야 한다. 보청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 습기제거기에 넣어 습기를 제거하면 보청기를 더욱 안전하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디만트 코리아의 박진균 대표는 “개인위생 관리가 중요해지는 요즘, 매일 사용하는 보청기에도 관리가 중요하다”면서 “오티콘 UV 살균제습기 PerfectDry Lux 이용을 통해 매일 제습, 살균하는 것이 보청기의 수명을 늘려줄 뿐 아니라 깨끗하고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이라 추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오티콘 보청기는 고심도 난청인을 위한 울트라 파워 솔루션 ‘엑시드(Xceed)’와 유, 소아를 위한 ‘엑시드 플레이(Xceed Play)’를 지난 9월 출시했다. 업계 최대 출력을 자랑하는 엑시드(Xceed)’와 ‘엑시드 플레이(Xceed Play)의 강력한 피드백 관리 기술인 오픈사운드 옵티마이저™(Opensound Optimizer™)는 1초에 56,000번 분석을 통하여, 피드백을 사전에 방지하고 최적이득을 제공하여 노인성 난청에 효과적이다.
덴마크 116년 전통의 토탈 청각솔루션 기업인 디만트 코리아는 오티콘, 버나폰, 필립스 보청기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노인 재활 및 노인 복지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청각 진단장비 브랜드 인터어커스틱스, 인공와우 브랜드 오티콘 메디컬 등의 운영을 통해 국내 청각 산업 시장에서의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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