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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기업결합 불허" 촉구하는 소상공인





공정거래위원회가 배달앱 시장 1위 배달의민족(배민)과 2위 요기요의 기업결합 심사를 진행중인 가운데 7일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전국가맹점주협의회 등이 7일 기업결합을 불허할 것을 촉구하는 의견서를 제출한 후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들 단체들은 이미 3개 업체의 배달앱 시장 점유율이 99%에 달해 불공정행위가 발생하고 있다며 기업결합 심사가 승인될 경우 더 큰 독과점 폐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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