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GS건설 '자이 TV', 아파트 브랜드 최초 유튜브 구독자 22만명 돌파

[2020대한민국마케팅대상-모바일마케팅대상]

GS건설의 자이TV 로고./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이 운영하는 유튜브 브랜드채널 ‘자이 TV’는 건설업계 최초로 ‘실버버튼’을 받은 지 7개월 만에 구독자 22만 명을 넘어섰다. 국내 건설사 중 가장 높은 선호도를 지닌 자이(Xi)는 고객 소통에서도 가장 앞선 브랜드로 평가받으며 1등 아파트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는 평가다.

자이 TV는 지난 5월 건설사 최초로 유튜브 실버버튼을 받은 바 있다. 실버버튼은 구독자 10만 명을 넘어서면 주어진다. 자이 TV 구독자는 이후에도 가파르게 증가했다. 지난 9월 15만 명을 기록한 데 이어 11월에는 20만 명을 넘어섰다. 반년 만에 10만 명이 추가로 구독하게 됐는데 기업 브랜드 채널로는 이례적 성과다. 단순히 구독자만 증가한 것이 아니다. 자이 TV 콘텐츠의 누적 조회 수는 1,100만 회를 넘어섰고, 누적 시청시간도 58만 시간에 달했다.



유튜브 등 동영상 콘텐츠업계에서는 자이 TV 성장세가 주목할 만하다고 보고 있다. 국내 기업 유튜브 채널로는 드문 사례이면서 아파트 브랜드 가운데서 최초의 성과이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부동산 상품은 가격 장벽으로 인해 소비층이 제한돼 구독자 수를 늘리는 데 한계가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자이 TV는 독자적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구독자를 확장하는 데 성공했다.

자이 TV는 코로나19로 현장방문이 제한됐던 경기도 남양주 ‘별내자이 더 스타’ 등 인기 현장들의 견본주택을 영상으로 공개하고 고객 궁금증에 대한 답변도 제공했다. 또 분양 현장에 대해 가장 많은 정보를 지닌 분양소장이 견본주택 관람법, 청약 주의점 등을 설명해 독자층을 늘리는데 기여했다. 또 정비사업 담당자가 재개발 이야기를 전하는 코너도 큰 인기를 끌었다. GS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아파트 노하우와 정보를 보다 제공해 1등 브랜드 채널을 자리를 굳힐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효기자 kdhy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