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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1순위 청약 16일 진행

- 언택트 시대에 발맞춘 커뮤니티 시설 구성… 주택법 규제 빗겨간 수혜 기대

- 16일 1순위 청약 접수, 합리적인 3.3㎡당 평균 1,050만원대 분양가로 공급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조감도>




인천 영종국제도시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 ‘e편한세상’의 지역 내 세번째 분양 단지인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가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다.

지난 2016년 영종에서 첫 선보여진 ‘e편한세상’ 브랜드는 주거 문화와 가치를 새롭게 선도하며, 영종의 부동산 시장을 주름잡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는 만큼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선호도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영종에서는 첫 번째 ‘e편한세상’ 브랜드 단지인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는 높은 인지도와 선호도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분양 성적을 거두며 시장에 안착했고, 두 번째 단지인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오션하임’은 현재 신고가 기록을 경신하며, 다른 브랜드 아파트와의 프리미엄 격차를 넓히고 있을 정도다.

■ 한 차원 수준 높아진 ‘e편한세상’의 세번째 분양

이에 16일(화) 1순위 청약을 접수하는 세번째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인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역시 수요자들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DL이앤씨(옛 대림산업)가 공급하는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최근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새로워진 e편한세상만의 브랜드 철학과 아이덴티티가 적용돼 그 동안 영종도 내 선보여진 e편한세상 1, 2차 대비 한 차원 높은 수준의 단지로 공급되게 된다.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인천 영종국제도시 A28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전용면적 84ㆍ98㎡, 총 1,409세대로 구성된다. 면적별 세대수는 △전용면적 84㎡ 862세대 △98㎡ 547세대로 이뤄진다.

돋보이는 점은 특별한 일상을 누리게 하는 다양한 설계들이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에 처음으로 적용된다는 점이다. 단지는 영종국제도시에서도 희소성 있는 개인정원(일부세대), 5Bay 와이드 평면 설계(일부세대)가 적용돼, 새로운 주거 문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영종도 내 e편한세상 1, 2차와 달리 처음으로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가 적용되며, 미세먼지를 효율적으로 저감하는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함께 마련돼 더욱 남다른 주거 가치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특별한 일상을 누리게 하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도입된다는 점 역시 주목해 볼만하다. 이번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에는 영종국제도시 분양 단지 중 최초로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개인 오피스 공간까지 갖춰지며 사우나, 그린카페, 게스트하우스 등도 마련된다. 또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롭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영종국제도시 분양 단지 중 처음으로 단지 내 실내체육관이 갖춰지며 피트니스 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GX룸, 가족운동시설(탁구) 등도 갖춰진다. 여기에 자녀가 있는 세대를 위한 어린이집과 실내놀이터, 맘스 스테이션, 작은 도서관(라운지 카페) 등도 들어선다.

이번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주거 생활을 위한 교육, 교통, 생활 인프라 등 대부분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입지여건까지 확보했다. 단지는 인천영종초교를 품고 있어 자녀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는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해 편의시설의 이용도 수월하다.

또 인근 하늘대로를 통해 지난 달 착공된 제3연륙교(영종~청라, 2025년 완공 예정)를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청라국제도시의 스타필드 청라(예정), 코스트코 청라(예정), 청라의료복합타운(예정) 등 생활 인프라를 빠르게 누릴 수 있게 되며 서울 서부권으로의 편리한 이동을 넘어 영종과 청라를 지역적, 가격적으로 묶어주는 수혜 상승도 기대된다.

■ 규제 적용 이전 마지막 내 집 마련의 기회

이번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공공택지에 지어지는 민간분양 아파트로 분양가격이 매매가격의 80%선에 불과하며, 공사기간이 짧아 전매제한(3년)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도 거래를 할 수 있다. 또한 의무거주기간(최대 5년) 적용을 골자로 한 주택법 개정안(법령) 시행 이전에 분양 승인을 받은 영종국제도시 내 마지막 민간 분양 단지로, 의무거주기간(최대 5년)을 피해 등기 이후 거래도 할 수 있다.

단지는 2월 16일(화) 1순위 청약 접수에 이어, 17일(수)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3일(월)에 이뤄지며, 정당계약은 3월 12일(월)부터 21일(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의 주택전시관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이버로 운영되며,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비롯해 입지 및 청약 자격 안내, 세대 안내 영상 등도 제공해 예비 청약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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