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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DC 신보 마지막 콘셉트 포토 공개…순수한 소년美 심장 저격

BDC / 사진=브랜뉴뮤직 제공




그룹 BDC가 새 앨범 ‘디 인터섹션 : 컨택트(THE INTERSECTION : CONTACT)’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18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BDC(김시훈, 홍성준, 윤정환)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BDC 3RD EP ‘디 인터섹션 : 컨택트'의 세 번째이자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BDC는 소년미 넘치는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푸른 들판에 앉아 순수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멤버별 개인 이미지 속 김시훈은 붉은색 볼캡과 볼 터치로 소년미를 더하며 시크한 포즈를 뽐냈고, 홍성준은 붉은색 베레모와 컬러풀한 스카프로 캐주얼한 무드를 보여주며 몽환적인 눈빛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윤정환은 빈티지한 재킷과 함께 붉은 톤의 발랄한 아이템들을 매치하고 분위기 있는 눈빛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마지막 콘셉트 포토까지 공개하며 3인 3색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BDC는 다음주부터 트랙리스트, 리릭 티저, 컴백 스포일러, 뮤비 티저 등 본격적인 사전 프로모션 콘텐츠들을 연이어 공개할 예정이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BDC 3RD EP ‘디 인터섹션 : 컨택트’는 오는 30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오후 8시엔 BDC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 기념 스페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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