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생각보다 더딘 카드 캐시백? 1,450만명 돌파…환급액 1,465억원

10월 1~24일 신청 결과





상생소비지원금(신용카드 캐시백) 사업에 24일까지 국민 1,452만명이 신청했다고 기획재정부가 25일 밝혔다. 10월분 캐시백 지급 예정액은 총 1,465억원이 발생했다.

상생소비지원금은 월간 카드 사용액이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3% 이상 증가 시 초과분의 10%를 캐시백으로 환급해주는 제도다. 예를 들어 2분기 월평균 사용액이 100만원이고 10월 카드 사용액이 153만원인 경우 증가액 53만원 중 3만원(3%)을 제외한 50만원의 10%인 5만원을 돌려준다.



10월에 발생한 캐시백은 다음달 15일 지급한다. 제도 시행 기간은 이달부터 두 달간이다. 1인당 월별 10만원까지 돌려준다.

정부는 카드 캐시백 사업에 총 7,000억원의 예산을 배정해놓고 있다.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기재부 관계자는 “사업구조 상 월말로 갈수록 캐시백 지급 예정액은 보다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