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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들 사이 유행하는 ‘폴꾸·폰꾸’… DIY 프린팅 전문 스냅스, 씰 스티커 굿즈 선보여

한 장부터 제작 가능한 나만의 DIY 굿즈 ‘씰 스티커’





DIY 프린팅 서비스 전문 브랜드 스냅스에서 신상품 ‘씰 스티커’를 출시하였다.

스냅스 씰스티커는 이미지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스티커를 제작할 수 있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폴꾸(폴라로이드 사진 꾸미기)’와 ‘폰꾸(폰 꾸미기)’가 굿즈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본인의 취향에 맞게 스티커를 직접 제작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신규 상품을 선보인 것이다.

스냅스 씰스티커는 스냅스 모바일 앱이나 PC 웹사이트에서 동그라미, 하트 등 원하는 모양을 골라 이미지를 넣으면 나만의 DIY 스티커가 완성된다. 한 장부터 주문이 가능해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고객들의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용지 및 코팅 옵션도 마련되어 있다.

스냅스는 작년 ‘굿즈 라인’ 출시를 통해 기존 주요 소비자인 20대~40대에서 MZ세대까지 고객층을 확장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특히 폰꾸와 폴꾸 트렌드를 반영해 지난해 가을 리뉴얼한 폰케이스와 올 상반기에 선보인 미니 폴라로이드팩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거두고 있다.



더불어 굿즈 수요가 많은 일본 시장에도 진출해 신규 고객 유입과 매출이 빠른 성장세를 보여 한국과 일본 서비스의 성과가 큰 성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스냅스 관계자는 “트렌드와 시장에서 인사이트를 찾아 굿즈를 출시한 것처럼 앞으로도 예민하게 시장과 트렌드를 모니터링해 고객 편의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토북 부터굿즈까지 DIY 프린팅 업계의 변화를 선도하는 스냅스 성장에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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