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금융보안원 신임 원장에 김철웅 전 금감원 부원장보





금융보안원이 3일 대의원회를 열고 제4대 원장으로 김철웅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선임했다. 김 신임 원장은 오는 6일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김 원장은 향후 경영 방향으로 △금융보안의 초격차 리드 △디지털 건전성 중심의 역할 강화 △금융보안의 글로벌 협력 △개인의 혁신이 존중되는 조직 운영 등을 제시했다.



1966년생인 김 원장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메릴랜드대에서 경영학 석사과정(MBA)을 마쳤다. 한국은행 출신인 김 원장은 금감원에서 비서실 팀장, 워싱턴주재원, 특수은행검사국 팀장, 거시감독국 팀장, 일반은행검사국 부국장, 일반은행국장, 불법금융대응단 국장, 분쟁조정국장 등을 역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