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주식회사 파운더, 부산중소벤처기업청장상 수상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 수상




B2B 기업을 위한 디지털 솔루션을 서비스중인 IT 스타트업 주식회사 파운더(대표 김주성)가 지난 11월 23일 부산 비스퀘어 1인창조기업센터에서 열린 ‘2021년 부산·경남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성과보고대회’ 행사에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산지역 1인 창조기업의 대표적인 발표 행사인 ‘2021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성과보고대회’는 부경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협의회, 비스퀘어에서 주관하며 부산·경남 지역 내 총 5개의 지원센터 입주기업과 관계자가 참석했다.

중소벤처기업청장상은 부산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사업 진행 성과(매출, 고용, 투자 등)를 우수한 실적으로 달성한 기업을 대상으로 수여되는 표창이다.

올해 행사에서는 1인창조기업센터 입주 기업의 우수사례 발표, 멘토링, 수여식 등이 진행되었다. 해운대 센터 수상기업인 주식회사 파운더 대표는 “㈜파운더는 B2B 기업인 및 창업가가 생산한 제품 및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서포트형 솔루션과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지속적인 비즈니스 영위를 돕고 기술을 통해 기업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전했다.

주식회사 파운더는 이번 행사에서 1인 창조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각종 기관 및 기업 대표, 관계자들 앞에서 파운더 서비스에 대한 소개, 파운더 서비스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주식회사 파운더 관계자는 이번 수상에 앞서 “중소벤처기업청장상 수상은 우리 기업에 의미 있고 가치 있는 경험”이라며, “중소벤처기업청장 수상을 발판삼아 부산 지역 내 대표적인 IT 스타트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주식회사 파운더는 2020년 7월에 법인을 설립하여 B2B 기업을 위한 홍보 및 영업 업무 환경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솔루션을 서비스 중이다. 특허 출원 3건, 상표 출원 1건, 디자인 출원 1건을 완료했으며, 각종 정부 정책 사업 및 부산대표 창업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부산대표 창업기업 “브라이트클럽”은 부산지역 내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 아이템을 가진 중소기업 총 61개사를 발굴하여, 부산을 대표하는 기업,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주식회사 파운더는 개발기술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브라이트 클럽”에 선정되었으며 △창업자금 △컨설팅 △마케팅 △지식재산 권리화 △시제품 제작 등의 혜택을 지원받아 솔루션 기술 개발 및 사업 성장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더불어, 주식회사 파운더는 내년 1월 초에 있을 CES 2022 전시 참가 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준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CES는 미국 소비자 기술협회(CTA :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가 주관하는 세계적인 유명, 유력 업체들이 참가하여 IT Device & Solution 기술의 발전 트렌드를 선도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ICT 융합 전시회이다.

파운더 측에 따르면 내년 CES 2022 전시관에 부산지역 대표로 참가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해외 판로 개척의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파운더는 CES 2022 전시회에 참가하여 서비스 중인 비즈니스 세일즈 파이프라인 원스톱 솔루션(영업풀이)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