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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라이프 누릴 고급 주거공간...현대건설, '라펜트힐' 12월 분양



<현대건설, ‘라펜트힐’ 조감도>






현대건설이 12월 광주광역시 광산구 일원에서 ‘라펜트힐’을 공급해 눈길을 끈다. 해당 단지는 펜트하우스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고급 주거공간으로서 광주시를 대표할 새로운 하이엔드 단지로의 자리매김이 기대되고 있어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2층, 2개 동, 전용면적 201~244㎡ 총 72세대 규모로 구성되며, 지상 1~3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돼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라펜트힐’은 국내 VVIP(극소수 상류층)의 니즈와 가치에 부응하고,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에 딱 맞는 고품격 대형 주거공간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광주시에서는 대형 아파트의 공급이 적어 희소가치가 높은데다, 고급 주거 시설에 대한 지역민들의 니즈가 커지면서 전용면적 165㎡ 초과 단지들의 거래량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9월 전용면적 165㎡ 초과 아파트의 거래량은 총 352건으로 전년 동기(101건) 대비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건설이 시공한다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현대건설은 집약된 노하우와 탁월한 시공능력, 뛰어난 설계능력 등을 인정받고 있는 국내 대표 건설사이며, 분양가가 100억원이 넘는 최고급 단지인 ‘에테르노 청담’, ‘PH129’ 등의 시공에 나서 하이엔드 트렌드를 리딩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라펜트힐’은 하이엔드 주거상품에 걸맞게 단지 외관부터 내부 설계까지 격조 있는 공간으로 남다르게 구성한다. 단지 외관에 커튼월룩 입면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테라스를 돌출형으로 설계해 입체적이면서도 미학적인 입면을 구현하고자 했다.



입주민들을 배려해 각 공간에는 편의성과 독립성을 극대화시켰다. 각 라인별로 엘리베이터를 배치해 프라이빗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각 세대마다 엘리베이터 홀을 설치함으로써 입주민들은 전용 공간에서 안심하고 독립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주차공간도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세대당 3.1대의 넉넉한 공간이 제공된다. 또 단지 지하 1~3층에 설치되는 계절창고에는 계절별로 사용하지 않는 용품이나 부피가 큰 물건을 따로 보관할 수 있다.



세대 내부는 고급 주거공간답게 5bay 위주로 설계해 개방감이 우수하며, 넓은 주방공간을 확보하고 보조주방, 드레스룸,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이외에도 수입 명품 가구 브랜드인 페발카사 주방 가구를 설치하며, 집 안 곳곳에 수입산 마감자재를 사용해 생활에 품격을 더할 계획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야외 활동과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대형 테라스가 제공된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소정원 가꾸기, 바비큐 파티, 홈 카페 등 다양한 취미 활동을 즐길 수 있을 정도의 넓은 크기로 설계된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라펜트힐에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하고, 내부 곳곳에 명품 수입산 자재를 사용하는 등 입주민들이 프라이빗한 펜트하우스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썼다”면서 “현대건설의 시공 신뢰도는 물론 오직 72세대라는 희소가치까지 더해지면서 분양 전부터 자산가들의 관심이 상당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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