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편리한 비즈니스 기대되는 지식산업센터, ‘한강 양주옥정 듀클래스 2차’ 분양

-‘코로나19’ 예방수칙 철저하게 준수하며 홍보관 운영 중…다양한 특화설계 적용돼 눈길





수도권 동북부 최대 규모의 신도시인 양주 옥정신도시에 첨단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한강 양주 옥정 듀클래스 2차 지식산업센터는 연면적 1.7만평,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계획된 첨단 지식산업센터다. 구성은 지식산업센터와 근린생활시설이다.

각 호실에 드라이브인 제조형 특화 설계가 적용될 예정으로, 획일화된 디자인 및 설계를 적용한 다른 아파트형공장과는 차별화된다. 먼저, 단지 내 물류 상/하차 편의를 더하고자 5톤 트럭 진입도 가능한 여유로운 하역장이 조성될 예정이다. 편의를 더하기 위한 Door to Door 시스템 제공도 예정돼 있다. 램프 폭을 9m로 넓게 설계, 차량 진출입 시 여유롭게 운행할 수 있도록 했고 제조업을 위해 1층에 7m의 높은 층고 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 및 개방감도 높였다. 법정 주차대수 324.78%가 확보된 주차장도 장점으로, 입주기업을 비롯해 방문객 주차편의도 훌륭하다.

우수한 주변 환경도 눈길을 끈다. 옥정신도시 중심상업지구가 가까운 거리며, 이마트나 LF스퀘어,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쇼핑몰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교통부터 교육, 생활, 문화 등 각종 인프라가 활발하게 확충되고 있어 향후 더욱 우수한 생활편의를 기대할 수도 있다.

옥정생태숲공원, 옥정중앙공원, 옥정체육공원 등 다수의 공원이 자리해 도심 속 힐링 라이프도 기대된다. 도보로 8분 거리에 초/중학교의 예정 부지가 있고 천보초(셔틀버스 운행), 옥정중, 옥정고 등이 가까워 자녀 통학 여건도 잘 갖춰져 있다.



특히 풍부한 교통망이 장점으로 꼽힌다. 구리~포천 고속도로 및 3번국도 우회도로 그리고 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등을 이용하는 경우 잠실이 40분 그리고 강남이 1시간 내 연결된다. 차로 5분 거리에는 수도권 1호선 덕계역이 위치해 종로와 시청, 서울역 등에 한 번에 도달할 수 있다.

각종 교통 호재도 예정돼 있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옥정중앙역(24년 예정), 수도권 1호선 회정역 신설이 가까이에 예정된 상태며, 올해 안에 양주-수원을 잇는 GTX-C 노선 덕정역(27년 예정) 착공도 진행된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덕정~삼성역이 약 30분대에 연결된다. 강남과 잠실 등 서울 주요 업무 지구에 보다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되는 것.

단지가 자리한 옥정신도시는 미래전망도 밝다. 옥정신도시는 대지면적 706만여㎡ 규모의 수도권 동북부 최대 규모의 신도시다. 현재 4만 2,019가구와 10만 7,750명 유입이 예정돼 있고 개발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각종 호재가 옥정신도시 일대에 예정돼 있어 수혜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종 인프라도 지역 내 활발히 확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양주테크노밸리(2024년에 준공 예정) 조성사업도 추진 중이다. 섬유와 패션, 전기, 전자 등 경기 북부 4차 첨단산업의 중심이 될 첨단섬유와 디자인 산업을 위해 1,424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첨단제조기반 신성장 인프라 구축을 통해 높은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전망이다. 최초 입주자가 1년 내 직접 사용하면 취득세 50%, 재산세 37.5%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입주기업은 80%까지 장기저리융자도 지원도 제공된다.

한강 양주 옥정 듀클래스 2차는 현재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홍보관을 운영 중으로, 마스크 착용 및 주기적인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