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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분양하는 신규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

수요자들 올해 신규 분양 오피스텔 관심





내년 1월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대출 규제를 앞두고 연내 분양하는 신규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신규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오피스텔이 아파트와 비교해 규제에서 자유롭다는 점도 이러한 막차 수요를 부추기고 있다. 오피스텔은 100% 추첨제로 운영된다. 청약통장이나 주택 소유 여부, 거주지 제한규정 등을 따지지 않는다. 주택으로 분류되지 않아 취득세 중과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실제로 이달 청약을 받은 경기 평택시 '평택 고덕 2차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1,480실 모집에 1만 641건이 몰려 평균 7.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서 같은 달 청약 접수를 받은 경기 과천시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오피스텔의 경우 89실 모집에 12만 4,426건이 접수돼 평균 139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지는 신규 오피스텔 분양의 높은 인기에 충청남도 아산시의 천안아산역(SRT·KTX)역세권에 서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 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2월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에서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 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4층, 4개동, 전용면적 84㎡의 단일 면적으로 총 460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특히 전호실이 실거주 주거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돼 있다. 또한 천안아산역(KTX·SRT)과 아산역(1호선·장항선)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편리한 교통망을 갖췄고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모다아울렛, CGV, 불당 카페거리 등 다양한 쇼핑·문화시설이 위치해 인프라도 좋다.

여기에 장재천 산책로와 호수공원, 불당천을 비롯해 용곡공원, 하늘맞이공원, 지산체육공원, 월봉산 등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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