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컨설팅 및 매니지먼트 전문기업 클루커스(대표 홍성완)가 MS 클라우드 고급 자격 중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영역에 해당하는 ‘데브옵스 위드 깃허브 어드벤스드 스페셜라이제이션’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고 금일 밝혔다.
클루커스가 금번 획득한 자격은 깃허브액션을 활용해 MS 애저 데브옵스를 데브섹옵스 관점의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 사례를 구현하고, 데브옵스를 배포하는 모든 단계에서 제공하는 파트너의 기술 서비스가 MS이 기술 표준에 충족하는지를 엄격히 심사해 검증 후 이를 입증한 파트너만이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고객 성공 사례에 대한 철저한 검증뿐만 아니라 최소 3명 이상의 컨설턴트가 마이크로소프트 데브옵스 엔지니어 전문가 인증을 보유해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어드벤스드 스페셜라이제이션 인증은 크게 ▲애플리케이션 현대화(개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및 인프라스트럭쳐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의 4가지 핵심 비즈니스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을 기반으로 하며, 이는 클라우드 컴퓨팅 모델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구축하며 실행하는 방법론을 의미한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의 애플리케이션 개발은 빠르게 변하는 비즈니스 트렌드와 고객의 피드백을 유연하고 신속하게 반영할 수 있다. 때문에 기업들이 애플리케이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업의 비즈니스 경쟁력과 직결되며 클라우드 서비스의 새로운 기술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클루커스는 전 영역에 대한 인증을 고루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이 중 애플리케이션 현대화(개발)영역에 해당되는 ▲모더니제이션 오브 웹 애플리케이션즈 ▲쿠버네티스 인증 취득을 작년 완료하였으며, 금년 ▲데브옵스 위드 깃허브 인증까지 획득하며 마이크로소프트 애플리케이션 현대화(개발) 전 영역에 대한 전문 서비스 역량을 달성했다.
또한 클루커스는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중 가장 많은 9개의 어드벤스드 스페셜라이제이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의 클라우드 요구사항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술력과 운영 최적화에 대한 핵심적인 기술역량을 입증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글로벌 기술 최고 등급인 ‘애저 익스퍼트 MSP’이기도 하다.
클루커스 홍성완 대표이사는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는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기반으로 데브옵스 등의 효율적인 자동화 도구를 사용한다면 안정성과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며 “클루커스는 앞으로도 입증된 클라우드 전문성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최신 기술 활용법을 고객들에게 선제적으로 안내하며 고객의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MSP로서의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클루커스는 클라우드 최신 기술을 선도하고 특히 데이터 및 인공지능 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국내 대표 클라우드 MSP이다. 한해 동안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파트너에게 수여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올해의 파트너상’을 작년 수상했다. 최근 입증된 클라우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아시아 지역을 우선으로 글로벌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뉴욕 및 말레이시아 지사 설립을 완료하였다. 또한 지역 클라우드 생태계 확장과 인재 양성을 위해 클라우드 클러스터로 부산 지사 설립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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