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급증하는 가운데 시민들이 11일 서울 송파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확진자는 3만 5805명으로 8주 만에 3만 명을 넘어섰다. 전주 대비 2.1배, 전일 대비 2.9배에 달한다. 방역 당국은 13일 여름철 재유행 대비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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