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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분양단지] 시니어 레지던스 ‘위례 심포니아’, 선착순 계약 돌입

수요조사 바탕으로 전용 66~72㎡ 가구도 공급

위례 심포니아 전용 66~72㎡(26평)형 평면도. /사진 제공=한미글로벌디앤아이




내년 3월 입주하는 서울 송파구의 도심형 시니어 레지던스 ‘위례 심포니아’가 주택 타입을 기존보다 다양화해 본격적인 입주자 모집에 나섰다.

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의 부동산개발 자회사 한미글로벌디앤아이는 이달부터 위례 심포니아의 선착순 호실 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사전 수요 파악을 바탕으로 실속형인 A·B타입(전용면적 32~33㎡)과 1~2인 가구 모두에게 적합한 C·D타입(전용면적 43~47㎡) 외에 넓은 주택형을 원하는 입주자를 위해 E타입(전용면적 66~72㎡) 가구를 최근에 추가 구성했다.

사진 설명




A·B타입은 자연스러운 동선 배치로 1인가구에 특화돼 있다. C·D타입은 거실과 침실 두 개에 순환형 구조를 적용해 여유로운 공간감을 제공한다. 새롭게 공개된 E타입은 3베이(Bay)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좋고 침실과 욕실이 각각 두 개로 구성되며 별도의 드레스룸, 붙박이장까지 있어 2인이 생활하기에 넉넉하다.

위례 심포니아는 다양한 입주자 대상 서비를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침·점심·저녁 식사 모두 전담 영양사가 건강식으로 제공하고, 세대 내 청소와 정리 정돈, 분리수거 등 하우스키핑 서비스와 일상생활을 돕는 컨시어지 서비스가 기본으로 포함돼 있다. 건물 내 간호사실과 헬스케어실이 있어 24시간 건강상담과 맞춤 운동 추천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분야별 전문 인력을 통해 월 20여 개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위례 심포니아 견본주택 내부 모습. /사진 제공=한미글로벌디앤아


무엇보다 송파구 위례신도시의 중심에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단지에서 150m 거리에 위례트램선이 내년 9월 개통되면 대중교통을 이용한 이동도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위례신도시 중심상권을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스타필드시티 위례가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아산병원, 삼성 서울병원 등 강남권 대형병원도 차량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장지천, 위례호수공원, 위례별 근린공원 등 이용할 수 있는 공원도 다양하다.

한미글로벌디앤아이 관계자는 “생활 공간을 실속형부터 고급형까지 수요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양하게 구성했다”며 “초기 계약자들에게는 4년 동안 보증금 동결과 초기 생활비를 일부 지원하는 등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위례 심포니아의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석촌동 295-2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선착순 호실 지정 계약으로 일부 타입은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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