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소추안 표결이 예정된 가운데 638명의 시각예술인이 성명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했다. 지난 3일 있었던 계엄 사태 이후 미술계 관계자들은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모여 진행한 ‘윤석열 퇴진 예술행동’이라는 선언에 참여한 바 있으나 미술계가 단독으로 성명을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성명에서 “헌법을 짓밟고 국민의 신뢰를 저버린 대통령은 자유와 예술, 민주주의 적”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은 지금 당장 즉시 퇴진하라”고 밝혔다. 또한 “시각 예술은 기억이며, 치유이며 희망”이라며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대통령에 의해 짓밟힌 현재 우리는 이 부끄러운 현실을 캔버스에 새기고 조각으로 빚으며 앞으로도 시각 예술의 힘으로 민주주의를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나아가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부결된 데 대해서는 “대한민국의 헌법과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한 참담한 결정이었고 국민의 뜻을 외면하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배신한 결정이었다”며 “우리는 민주주의를 지키는 예술로 국민과 함께할 것”이라며 “더이상 이 땅의 자유와 민주주의가 훼손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회계기준에 따른 차이를 제거한 현금기준 실질 수익성 판단 지표로, 매출을 통해 어느정도의 현금이익을 창출 했는가를 의미한다.
즉, EBITDA마진율은 매출액 대비 현금창출능력으로 볼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마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좋다고 판단할 수 있다.
EBITDA마진율 = (EBITDA ÷ 매출액)*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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