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남도 특사경 캠핑카 불법 튜닝업체 7곳 적발

경남도 특별사법경찰이 캠핑카 불법 튜닝업체를 단속하고 있다. 사진 제공=경남도




경남도 특별사법경찰이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16일까지 5주간 캠핑카 불법 튜닝업체를 기획 단속해 총 7곳을 적발했다.

도 특사경은 캠핑카 불법 제작업체가 부실 제작, 하자발생, 안전사고, 사후관리 미흡 등으로 도민 안전을 위협한다고 판단해 튜닝업체 정보를 수집해 기획 단속을 시행했다.



도 특사경은 자동차관리법이 규정한 자격 요건을 갖추지 않은 업체가 소형 승합차나 화물차량을 캠핑카로 불법 개조하거나 45인승 대형버스의 승객용 의자를 모두 철거하고 화장실·싱크대·침실 등을 설치해 장기 숙박이 가능한 형태로 개조한 차량 등을 적발했다.

도 특사경은 무자격 캠핑카 튜닝 행위에 대한 처분이 엄중하고, 도민 재산과 건강을 위협하는 만큼 무관용 원칙으로 자동차관리법 위반으로 입건하고 수사를 추진할 방침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