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돌]'애니 유령신부가 칸트주의 대변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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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명덕여중 도서관에서 열린 이창후 교수의 ‘영화로 읽는 윤리학’에 참석한 학생들이 공리주의와 칸트주의의 차이에 대해 강이를 듣고 있다./사진=백상경제연구원<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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