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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코리아는 모바일 액세서리 시장의 트렌드를 이끄는 북미 시장을 적극 공략했다. 현재 슈피겐 코리아는 북미 시장에서의 성공을 기반으로 창업 7년 만에 글로벌 모바일 액세서리 시장 3위 기업에 올랐다. 사진은 슈피겐에서 개발·판매 중인 모바일 액세서리 제품들.
김대영 슈피겐 대표는 대표적인 현장형 CEO로 손꼽힌다. 그는 지금도 직접 미국에서 시장조사를 하며 슈피겐의 제품 개발을 꼼꼼히 챙기고 있다. 사진은 김 대표(왼쪽에서 두 번째)가 슈피겐 직원들과 함께 제품 개발 회의를 하고 있는 모습.
슈피겐코리아 미국지사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