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타는 영화&경제] (20) ‘나라야마 부시코’와 초고령사회의 비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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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야마 부시코’에서 오린(왼쪽)은 70세를 맞아 산에 버려지는 기로(棄老)의 운명을 의연하게 받아들인다. /출처=네이버영화
오린이 아들 등에 엎혀 나라야마로 향하고 있다. /출처=네이버영화
도덕률은 없고 생존본능만 작동하는 미개한 인간공동체를 ‘나라야마 부시코’는 그리고 있다. /출처=네이버영화
눈이 펑펑 내리는 나라야마의 정상. 어머니는 차마 돌아서지 못하는 아들을 꾸짖어 돌려세운다. /출처=네이버영화
고령화가 급속한 우리사회에서 ‘인간의 길’은 무엇인가. ‘나라야마 부시코’의 물음이 무겁다. /출처=네이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