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계, 故한성준 기념행사 보조금 환수조치 홍성군에 '갑질' 규탄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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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계 원로들이 23일 서울 중구의 한 음식점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전통무용 대가인 고(故) 한성준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지난해 진행한 공연 행사에 대해 사업비를 지원한 홍성군이 불법적인 행정과 고발조치를 자행했다”며 사과와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왼쪽부터)최태지 국립발레단 명예예술감독, 채상묵 한국전통춤협회 이사장, 최청자 세종대 석좌교수, 김매자 창무예술원 이사장, 배정혜 전 국립무용단 예술감독, 정승희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 김복희 한국무용협회 이사장, 국수호 디딤무용단 예술감독.<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