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설계 자회사, 스페인서 종합 엔지니어링 기술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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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권(왼쪽 세번째) 주 스페인 대사, 김만수(〃 두번째) 디섹(DSEC) 대표, 호세 마누엘 레벨타(〃 네번째) 나반티아 조선소 대표 등이 25일(현지시간) 스페인 국영 나반티아 조선소 산하 푸에르토 레알 조선소에서 열린 원유운반선 강재절단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설계 자회사인 DSEC이 나반티아 조선소에 설계·자재를 패키지로 공급하면서 종합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제공=주 스페인 대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