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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임진강 주상절리]바람·물·억겁의 시간을 품은 비경 십리](https://newsimg.sedaily.com/2016/04/27/1KV798F3ZI_5.jpg)
합수머리에서 임진강을 거슬러 4㎞에 걸쳐 발달한 주상절리는 홍적세 중기 무렵 철원 북쪽에서 용암이 분출하며 형성됐다.
![[쉼―임진강 주상절리]바람·물·억겁의 시간을 품은 비경 십리](https://newsimg.sedaily.com/2016/04/27/1KV798F3ZI_6.jpg)
마그마가 흘러나와 급히 식으면서 부피가 줄어들어 사이사이에 틈이 생기고 오랜 시간 풍화된 후 주상절리가 생겨난다. 주상절리 사이로 물이 흘러 폭포가 됐다.
![[쉼―임진강 주상절리]바람·물·억겁의 시간을 품은 비경 십리](https://newsimg.sedaily.com/2016/04/27/1KV798F3ZI_7.jpg)
임진강을 굽어보는 옥녀봉에 세워진 조형물 그리팅맨.
![[쉼―임진강 주상절리]바람·물·억겁의 시간을 품은 비경 십리](https://newsimg.sedaily.com/2016/04/27/1KV798F3ZI_8.jpg)
올해 제24회 연천 전곡리 구석기 축제가 오는 5월5~8일 ‘전곡리안의 귀환’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사진은 전곡리선사박물관.
합수머리에서 임진강을 거슬러 4㎞에 걸쳐 발달한 주상절리는 홍적세 중기 무렵 철원 북쪽에서 용암이 분출하며 형성됐다.
마그마가 흘러나와 급히 식으면서 부피가 줄어들어 사이사이에 틈이 생기고 오랜 시간 풍화된 후 주상절리가 생겨난다. 주상절리 사이로 물이 흘러 폭포가 됐다.
임진강을 굽어보는 옥녀봉에 세워진 조형물 그리팅맨.
올해 제24회 연천 전곡리 구석기 축제가 오는 5월5~8일 ‘전곡리안의 귀환’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사진은 전곡리선사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