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상생의 생태계 만든다] 웹일러스트레이션·사진까지...스타 콘텐츠창작자 키운다
이전
다음
퍼엉(본명 박다미) 작가가 차(茶) 전문 프랜차이즈 ‘공차’와 공동작업을 통해 진행한 일러스트레이션 작품. 퍼엉 작가는 한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중국·대만·베트남에서 일러스트집을 내는 등 창작자의 수익모델에 대한 수많은 표본을 남겨 제2의 퍼엉을 노리며 도전하는 콘텐츠 창작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사진제공=네이버
일러스트레이션 전문 플랫폼 ‘그라폴리오’가 지난 3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6 파리도서전’에서 단독 전시관을 운영한 가운데 도서전에 참가한 이들에게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 마련된 2만여점의 일러스트레이션이 순식간에 동이 났고 한국 대표 일러스트레이터로 대중 앞에 선 퍼엉(박다미) 작가의 사인회에는 수백명의 팬이 몰리기도 했다. /사진제공=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