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 쇼크]'긴축재정' 반감 큰 남유럽서도 EU 탈퇴 논란 재점화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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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유럽연합(EU) 본부에서 도날트 투스크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이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결정에 대한 기자회견을 마치고 침통한 표정으로 자리를 뜨고 있다. 투스크 의장은 이날 “EU가 (영국을 제외한) 27개 회원국으로 더욱 강하게 뭉칠 것”이라며 “우리는 이 모든 부정적 시나리오에 대해 준비를 해왔다”고 밝혔다. /브뤼셀=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