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붙은 글로벌산업전쟁 새그림 서둘러라]특허괴물 엎친데 中 덮쳐...크로스라이선스·M&A로 방어막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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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오른쪽)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2009년 6월 중국 선전의 화웨이 본사에서 런정페이(〃 두번째) 회장과 전략적 협력을 위한 만남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글로벌 기업전쟁 속에서 화웨이는 7년 뒤인 지난 5월 삼성전자가 자사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미국과 중국에서 소송을 걸었다. /서울경제DB
지난 4월 상하이에서 열린 ‘CES 아시아’ 행사장의 화웨이 전시장 앞을 관람객들이 지나고 있다. 화웨이는 삼성전자가 자사의 특허를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 애플과 삼성 재판에 이어 또 한 번의 대형 특허전쟁의 서막을 알렸다. /상하이=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