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clip] 푹푹찌는 여름, 낭만 가득 '서해금빛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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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금빛열차 온돌마루실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 날 온돌마루실을 이용한 정상희(가운데·47)씨는 “어르신들이 다리를 쭉 펴고 여행할 수 있어 특히 좋은 것 같다”며 만족해했다.
서해금빛열차 승무원이 승객들에게 와이어로 장미 반지를 만들어 주고 있다.
승객 한예지(20)씨는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고 차창 너머 경치를 감상한다는 게 정말 멋진 경험”이라며 족욕체험이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