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5일 시진핑과 한반도 운명 건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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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한반도 배치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한중 정상이 5일 오전 만난다. 이 자리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사드가 한반도 안보를 수호하기 위한 자위권적 방어 조치이며 중국 등 제3국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지난해 9월2일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한중 정상회담을 갖기에 앞서 악수하는 박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연합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