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한·일 50년 열자” 주말 도쿄엔 한국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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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규슈의 지진피해를 돕고 한일 교류를 활성화하는 차원에서 25일 도쿄 히비야공원의 한일축제한마당 무대에 한국의 캐릭터 뽀로로와 일본의 구마몽이 함께 하고 있다. /사진제공=주일한국문화원
23일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한국관의 관람객들이 ‘한국방문의 해’ 홍보대사 이민호의 사진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24일 도쿄 히비야공원에서 열린 한일축제한마당 개막식에 참석한 양국 주요 인사들이 8m의 한국전통 떡을 자르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왼쪽부터 오공태 재일본대한민국민단 단장, 가와무라 다케오 일한친선협회중앙회장, 야마구치 나쓰오 공명당 대표, 히구치 나오야 문부과학성 정무관, 서청원 새누리당 의원, 이준규 주일한국대사, 사사키 미키오 일한경제협회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후쿠다 야스오 전 총리, 누카가 후쿠시로 자민당 중의원,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
도쿄 히비야공원에서 열린 한일축제한마당 첫날인 24일 오전에 한식 판매부스 한곳에서 가스 누출로 화재가 발생해 경찰들이 주변을 통제하고 있다. 빨간 천막의 부스에서 집기의 일부분이 불에 탔다.
23~25일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의 한국관 모습. 폭발적인 인기에도 불구하고 시설은 다소 올드하다는 지적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