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피해 경주 돕자' 롯데百, 적십자에 10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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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중구 소파로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이원준(오른쪽 두번째) 롯데백화점 대표가 김성주(가운데) 한적 총재에게 ‘경주 지진 피해 지원 성금’ 10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이달 중 임직원·고객으로 구성된 150명의 ‘샤롯데봉사단’도 경주에 파견해 구호품 전달, 문화재 보수, 안전 교육 서비스 등의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 대한적십자사는 롯데백화점에 회원 유공장인 ‘최고명예 대장’을 수여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