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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현 DJI 한국법인장이 5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접으면 길이가 18㎝로 줄어드는 ‘매빅 프로(Mavic Pro)’를 소개하며 “간편한 휴대성은 물론 4K급 고화질 영상에 안정적인 비행이 강점”이라며 “매빅 프로는 A4용지를 반으로 접은 길이와 같아 (여성용) 핸드백이나 조그만 주머니에도 쉽게 넣었다가 바로 비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케빈 온 DJI 아시아태평양 대외협력 총괄이 5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신제품 ‘매빅 프로(Mavic Pro)’를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초소형, 초경량의 강점을 설명하고 있다. /정혜진기자
매빅 프로의 크기(가로 8.3㎝, 세로 19.8cm, 높이 8.3cm)를 갤럭시 노트4를 비교한 모습 /정혜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