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씨의 #소소한_취미생활] <6>독일에서 날아온 차 한잔
이전
다음
독일과 베트남과 중국 출장에서 직접 사온 차, 직구한 차, 선물로 받은 차.
찻잎을 담아두는 통과 지인이 유럽에서 사다준 빌레로이앤보흐 주전자, 북극곰&노란잠수함 티 인퓨저. 저의 비루한 다구(茶具)입니다.
맨 첫번째 사진처럼 북극곰 인퓨터는 차 위에 동동 떠다니는 모습이 너무나도 귀엽습니다.
실제 매장. 언젠가 가게 되면 정신 못 차릴 것 같습니다.
독일 홈페이지에 접속해 언어를 영어로 바꾸면 됩니다. 미국 홈페이지도 있지만 독일 홈피보다 종류가 적다네요.
‘sahne’가 크림, 맨 오른쪽 차가 구운사과입니다. 구운사과와 크림은 홍차+녹차 베이스에 이것저것 추가해 만들어졌습니다.
구운사과 개봉샷. 리얼 사과 조각이 들어가 있습니다 여러분!
차 마시고 이래본 적 있어요? 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