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분리 20년...CJ가 다시 뛴다] '한국의 메디치家 되자' 메세나 경영 앞장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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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안성기씨(가운데 왼쪽), 변동식(가운데 오른쪽) CJ그룹 사회공헌추진단 변동식단장과 ‘꿈키움창의학교’ 4기 입학생들이 지난 8월 서울 필동 CJ인재원에 열린 입학식에 참석해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제공=CJ그룹
CJ도너스캠프가 지난해 3월 서울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진행한 디자이너 체험 실습 특강, ‘꿈키움 패션위크’에서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는 중고생들이 디자인 제품을 만들고 있다. /사진제공=CJ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