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준의 #차이나_비즈니스 A to Z] <3> 진정한 공유의 실현, 한·중·영 자전거 공유 서비스 비교체험기
이전
다음
중국의 대표적인 자전거 공유 서비스 중의 하나인 오포(ofo). /출처=오포 사이트 캡처
중국 광저우 시내 도로변에 세워진 모바이크의 자전거들. /사진제공=최원준 지사장
중국 베이징 도로변에 세워진 오포 자전거들. /사진제공=최원준 지사장
1. 가까운 곳에 자전거가 있는지 앱으로 확인한다.(사진 왼쪽부터) 2. 탈 자전거를 확인하면 자전거 본체에 부착된 QR코드를 읽어 바퀴의 락을 해제한다. 3.혹은 자전거 본체에 쓰여진 고유 번호를 입력해 바퀴의 락을 해제한다. /출처=모바이크 앱 화면 캡처
자전거를 이용한 후엔 아무 곳에나 세워 놓고 락을 채우면 된다. 락을 채워야 더 이상 돈이 빠져나가지 않는다. /출처=모바이크 캡처
뉴욕에 시티은행의 ‘시티바이크’가 있다면, 런던에는 샌탠더(Santander) 바이크가 있다. /사진제공=최원준 지사장
서울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일명 ‘따릉이’, 올해 예산을 늘려 지난해 5,000대 수준에서 올해는 2만대까지 확대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출처=서울시 자전거 ‘따릉이’ 공식 홈페이지 캡처
중국의 모바이크 자전거는 일단 보기에도 아주 튼튼해 보였다. 세련미도 있고 스포티한 디자인의 자전거가 시내 중심에 수십 대씩 놓여 있는 모습에 끌려 자연스럽게 관심이 생겼다. /출처=모바이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