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시장 치킨런 전략으로 승부하라]초코파이...신라면...바나나맛 우유...먹거리영토 넓히는 'K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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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대형마트에서 한 고객이 오리온의 ‘초코파이’를 집어들고 있다. 오리온은 지난해 중국에서만 1조3,460억원의 매출을 올린 여세를 몰아 올해 중국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K푸드의 이름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사진제공=오리온
빙그레가 중국 시장에서 판매한 바나나맛 우유 제품. 빙그레는 지난해 중국에서 바나나맛우유의 인기에 힘입업 150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빙그레
칠레 푼타아레나스 소재 ‘신라면집’에서 현지 학생들이 신라면 제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라면은 전 세계 100여개국에서 판매되면서 글로벌 식품 브랜드로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진제공=농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