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_창업을_응원해]건축학도였던 '한복 디자이너'가 만드는 꽃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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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집 마당은 부모님이 가꾸셨다. 도시에서는 꿈도 꾸지 못할 넓은 마당이었다./이찬미 대표.
신입생들은 합숙 2주 동안 건물 설계부터 모형 제작까지 완료해야 한다. 건축에 대한 애정과 선후배간의 끈끈함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행사였다./이찬미 대표.
졸업여행을 떠난 공군사관학교 생도가 필리핀으로 직접 몰고온 비행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행기간 이 대표와 친해진 생도가 보내준 사진이다./이찬미 대표.
일본으로 교환학생을 떠난 이 대표가 지역 축제를 즐기는 사진. 기모노가 부러운 게 아니라 전통의상을 많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문화가 좋아보였다./이찬미 대표.
꽃빔은 꽃처럼 예쁜 우리 옷이라는 의미와 우리문화가 꽃피길 빈다는 뜻을 모두 담고 있는 이름이다./꽃빔 홈페이지 캡처.
이 대표는 평소에도 꽃빔의 생활한복을 자주 입는다. 우리 문화의 다양화와 대중화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다./이찬미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