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테러경보 '위기'로 격상…'테러 단독범행으로 확신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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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맨체스터 아레나 자살폭탄 테러 다음 날인 23일(현지시간) 테리사 메이 총리가 런던 총리 관저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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