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삼킨 달…99년만에 찾아온 '세기의 우주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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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미국 와이오밍주 잭슨에서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린 개기일식이 관측되고 있다. 99년 만에 미국 대륙 전역에서 펼쳐진 ‘세기의 우주 쇼’는 이날 미 서부 태평양 연안 오리건주에서 시작돼 동부 사우스캐롤라이나주까지 1시간33분간 전개됐다. /잭슨=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가운데)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백악관 트루먼발코니에서 99년 만에 미 대륙을 관통하며 진행된 개기일식을 가족들과 함께 지켜보고 있다. /워싱턴DC=UPI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