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강 허리케인 '어마' 카리브해 초토화 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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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강 허리케인인 ‘어마’가 휩쓸고 간 카리브해의 프랑스령 생마르탱섬에서 6일(현지시간) 홍수가 발생해 건물과 차들이 물에 잠겨 있다. 이날 어마가 카리브해 일대를 강타하면서 동쪽 프랑스령 섬들에서 8명이 숨지고 23명이 부상을 입었다. /AFP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카리브해 일대를 덮쳐 막대한 피해를 낸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가 주말께 미국 플로리다주에 상륙할 것으로 관측되자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주민들이 마트로 몰려와 비상식량을 구입하고 있다. /마이애미=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