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전북 무주]겨울옷 입은 母山 33경...순백의 정취에 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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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구천동 제11경인 파회는 연재(淵齊) 송병선이 이름을 붙인 곳으로, 소(沼)의 물이 쏟아지며 부서져 물보라를 일으키다가 바위에 부딪쳐 맴돈 후 그 사이로 흘러들어 나가는 모습이 아름다운 곳이다.
무주구천동 33경중 18경인 인월담은 숲이 빽빽한 구천동 계곡중 유일하게 트인 하늘과 덕유산 봉우리를 바라 볼 수 있는 곳이다.
태권도원은 전세계에서 가장 큰 태권도경기장인데 5000명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70만평의 부지에 5,000억원을 투입해 조성한 공간이다.
머루와인동굴은 길이가 270m에 달하며, 연중 13~17도로 유지되는데 동굴 끝에는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카페와 족욕체험장이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