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보십니까-거리 투쟁 나서는 전문직들] '국민 편익 침해 방관못해' vs '밥그릇 지키려는 이기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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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회원 1,000여명이 17일 서울 종로구 효자치안센터 앞에서 ‘편의점 판매약 품목 확대 저지를 위한 궐기대회’를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위쪽 사진). 앞서 지난 10일에는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전국시도의사회 회원들이 ‘문재인 케어 반대 및 한의사의료기기 사용 반대 궐기대회’에 참석해 시위를 벌이고 있다(가운데 사진). 8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는 대한변호사협회 회원 변호사들이 세무사법 개정안에 반대해 삭발 시위를 진행 중이다(아래쪽 사진). /송은석·권욱기자,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