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탄 하나로 지상 해상 공중 수중까지 일시 타격' 미래 신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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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다탄두 유도탄 개념도.
스텔스 전차 개념도. 차체를 피탐 면적이 적은데다 각종 첨단 위장막을 장착한 스텔스 전차가 미래형 전차로 주목받고 있다. 폴란드 등에서는 이미 시제품까지 나왔다.
수중에서 시속 100~200km까지 고속 항주가 가능한 초공동 해수유입 잠수정. 선체의 진행 방향 앞에 공기막을 형성해 마찰과 저항을 최소화하는 초공동 어뢰 기술은 러시아 등에서 이미 실용화 단계를 넘었다. 어뢰의 크기를 조금만 키우면 잠수정으로 변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관측 장비나 초소형 폭탄을 장착할 수 있는 초소형 문인기. 미국은 이미 초소형 무인기를 벌떼나 메뚜기떼처럼 활용하는 작전개념을 구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액체 수소를 연료로 탑재해 공중에서 장기간 비행할 수 있는 무인기. 항속거리가 길어 동남아까지 정찰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태양전지판으로 고고도를 비행하는 무인기. 자체 동력 뿐 아니라 전지를 충전해 무인기에 공급하는 역할을 맡는다. 무인기는 각종 광학, 전자 장비 사용이 많아 전지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경우, 체공 시간을 늘리거나 보다 다양한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