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겨울에 떠난 경북 상주] '오렌지빛 세상' 곶감 덕장...은빛으로 수놓은 낙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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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 곶감 생산량은 전국 생산량의 66%. 상주는 10월20~11월10일 사이에 감을 따고, 깎아 덕장에 매다는 일로 정신이 없다.
경천섬 맞은편 언덕위의 전망대에서 바라 본 전경. 낙동강이 완전히 결빙됐다.
상주가 아니면 맛보기 힘든 음식, 뽕잎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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