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의 잇단 파격...차관에 여성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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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만 빈압둘아지즈 알사우드(왼쪽 첫번째)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이 지난해 12월 수도 리야드에서 2018년 예산안을 승인하고 있다. /리야드=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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