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체제안전과 비핵화 교환하는 '빅딜'... 트럼프 '무슨 일 일어날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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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오른쪽 세 번째)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한 대북특사단이 지난 5일 평양 노동당사 본관에서 김정은(왼쪽 두 번째)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면담하고 있다. 북측에서는 김영철(〃 첫 번째) 노동당 부위원장과 김여정(〃 세 번째)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 등이 배석했다. /연합뉴스
0735A02 남북정상회담 개최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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