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평대군 친필 병풍 국립중앙도서관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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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평대군행초서신폭병풍. /사진제공=국립중앙도서관
안평대군행초서신폭병풍 속 인장을 확대한 이미지. 문을 닫으니 곧 깊은 산이요(閉門卽是深山), 책을 읽는 곳마다 정토세상이네(讀書隨處淨土)’라는 인장의 문구가 눈에 띈다. /사진제공=국립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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