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의 '게임중독' 질병 지정, 국내 게임 산업 근간 흔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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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기업협회 주최로 28일 서울 강남구 롯데 엑셀러레이터에서 열린 ‘ICD-11 게임질병코드 등재,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 참석자들이 발언하고 있다.(왼쪽부터)이장주 이락디지털문화연구소 소장, 강경석 콘텐츠진흥원 본부장, 강신철 게임산업협회 회장,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한덕현 중앙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사진제공=한국인터넷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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