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인터뷰] 장동건, 27년 연기 인생 최초 악역 “선과 악의 반전...한계 깨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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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건 /사진=CJ엔터테인먼트
배우 장동건 /사진=CJ엔터테인먼트
죽은 딸에 대한 복수심에 사로잡힌 인물 ‘오영제’ 역의 장동건은 영화 ‘7년의 밤’에서 파격 변신한 외모와 시종일관 섬뜩한 눈빛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했다.
영화 ‘7년의 밤’ 장동건은 “관객이 기대하지 않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종의 동기부여가 됐던 것 같다”고 전했다.